인천고등학교 69회 졸업 40주년 기념 [ 화병 ] 제작 project

책임작가(director & designer): 황승욱선생님

연구보조작가: 한영숙선생님, 최석원선생님, 이기욱선생님, 그리고 이임경 :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Posted by leeyimkyoung :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동아일보 100인은 총 5분야로 나뉜다.

이 5분야의 트로피는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제작하였는데, 그 기준은 5가지의 색이었다.

 

 

 

 

동아일보 선정 ‘2020년 한국을 빛낼 100인’

-5가지 색의 의미-

 

 

1. 자유로운 창조인- Violet

 

극과 극의 이미지를 지닌 Red와 Blue의 혼합으로 만들어진 Violet은 상상력과 창의력, 그리고 예술을 상징한다.

자신의 분야에서 창작의 날개를 펼치는 ‘자유로운 창조인’에게서 신비로운 Violet의 이미지를 발견할 수 있다.

 

 

2. 꿈꾸는 개척가-Red

 

Red는 생명력과 용기, 그리고 행동을 상징한다.

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분야를 발견하고,

연구하며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는 ‘꿈꾸는 개척가’에게서 정열의 Red를 연상하게 된다.

 

 

3. 행동하는 지성인-Blue

 

Blue는 정신을 나타내며, 이성, 신념을 상징한다.

지적이며 사려가 깊고,

자신의 이상을 실현하는 ‘행동하는 지성인’에게서 지성과 청렴의 정직한 Blue의 이미지를 발견할 수 있다.

 

 

4. 미래를 여는 지도자-Green

 

시민을 상징하며, 중립의 이미지를 지닌 Green은 희망을 상징하기도 한다.

앞으로 이 사회를 이끌어가는 ‘미래를 여는 지도자’에게서 봄의 따스한 이미지를 지닌 'Green'을 연상하게 된다.

 

 

5. 도전하는 경제인- Yellow

 

Yellow는 태양과 풍요로움, 번영을 상징한다.

미래의 찬란한 경제 발전의 주역인 ‘도전하는 경제인’에게서 환한 빛을 발하는 Yellow의 이미지를 발견할 수 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Posted by leeyimkyoung :

 

 

 

 

2011 토전,[세라믹 아트-그 이미지 탐색 전], 서울숲 커뮤니티 센터, 서울

 

 

 

- [Same or Different 2010] 작업의 연속-


 

이 작품은 종이에 그려진 ‘평면의 형’이 흙을 통해 ‘입체의 형’으로

나타나는 현상에 대한 호기심으로부터 출발하였다.

평면의 종이에 임의의 도형을 그린다.

그리고 그 도형을 오리고 접는다. 이 때 접는 위치, 접는 방법, 접는 각도의 변화에 따라

무한한 수의 입체적 형태가 나오게 된다.

평면의 드로잉은 입체적으로 표현할 때, 작가의 해석에 따라 각기 다른 입체적 형태가 나타난다.

나는 이를 좀 더 적극적으로 표현해 보고자 하였으며, 이 작품은 위의 조형실험의 과정 중 하나이다.
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Posted by leeyimkyoung :